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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취업 어려운 전공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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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취업 시장의 냉기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공채는 사라지고, 수시 채용이 일상화된 지금 ‘스펙’보다 ‘직무 경험’, ‘학벌’보다 ‘전공 적합성’이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전공은 여전히 취업시장에서 ‘비수기’처럼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가장 취업이 어려운 전공 5가지를 순위로 정리해봤습니다.

 

 

▶ 5위. 사회학 / 철학 / 역사학

➤ 인문학의 고전이라 불리는 전공들이죠.
➤ 하지만 '직무 연결성'이 부족하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나 산업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 대체로 행정직, 교육직, 연구직이 많지만,
자격증·공무원시험·석사 이상 학력이 필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4위. 미술 / 순수예술 계열

➤ 창의성과 감수성이 중요하지만, 산업 수요는 협소합니다.
➤ 디지털 콘텐츠 확산으로 일부 수요는 있으나,
디자인·기획 분야로 전공 외 확장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별도 툴·포트폴리오 준비가 필수입니다.

 

 

▶ 3위. 문헌정보학 / 기록관리학

➤ 특정 공공기관이나 대학, 대기업의 문서·기록관리 전담직 외에는
채용 자체가 드물며, 대부분 공무직 중심의 제한적 채용입니다.

※ 전문성을 인정받기 어렵고,
‘기록’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시장 인식도 아직 낮습니다.

 

 

▶ 2위. 항공서비스학과

➤ 코로나19 이후 항공업 회복이 더디며,
2025년 현재도 항공사 객실 승무원 채용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 국내 항공사 채용 수요는 줄고, 경쟁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외모 스펙·어학·경력까지 삼박자를 요구받는 전공입니다.

 

 

▶ 1위. 연극영화 / 공연예술학과

➤ ‘예술의 꽃’이지만, 산업 내 일자리는 극히 일부.
➤ 대부분 알바 혹은 무급 활동부터 시작해야 하며,
소득 안정성·복지·장기 커리어 모두 열악한 현실입니다.

※ 일부는 방송 PD, 콘텐츠 제작, 유튜브 등으로 진출하지만
이 역시 ‘실력+운+인맥’이 필요한 좁은 길입니다.

 

 

◆ 결론: 전공보다 ‘이후 행보’가 더 중요

전공은 과거의 선택일 뿐,
그 전공으로 뭘 했고, 뭘 준비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전공이 발목을 잡는다면,
‘내가 이 전공을 통해 뭘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 타 전공 대비 불리한 점이 있다면,
➤ 직무 경험
➤ 자격증
➤ 프로젝트 경험
➤ 포트폴리오
이 4가지를 갖춰 실무 적합성을 보여주는 게 필수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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