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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코인은 결국 0원이 된다! 비트코인만 살아남는 이유 본문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인가? 알트코인의 가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비트코인은 시간이 갈수록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는 반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자.
1️⃣ 비트코인은 왜 ‘디지털 금’인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뒷받침한다.
✅ 희소성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다. 법정화폐처럼 무한정 발행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 탈중앙화
비트코인은 어떤 기관이나 개인도 통제할 수 없다. 검열 저항성이 높고, 네트워크가 계속 유지된다.
✅ 가치 저장 수단 (Store of Value)
금(Gold)처럼 보관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많은 기관들이 포트폴리오 분산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편입하려는 이유다.
💡 결론: 비트코인은 실제로 뭔가를 하지 않아도, "디지털 금"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2️⃣ 알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있는가?
❌ 알트코인 자체의 가치는 불확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특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일 뿐이다.
✅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혁신적
문제는 알트코인의 가치가 블록체인의 성공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성공적으로 확장되더라도, ETH 가격이 반드시 오를지는 불확실하다.
- 왜냐하면 Layer 2에서 트랜잭션이 이루어지면, ETH 수요는 줄어들 수 있다.
- 솔라나도 마찬가지. 블록체인은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SOL 토큰의 장기적 가치 저장 능력은 미지수다.
💡 결론: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 기술이 특정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3️⃣ 알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투기적 요소 vs. 실질 가치)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실질적 가치보다는 투기적 요소로 가격이 상승한다.
📌 코인의 가격이 오르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알트코인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 DeFi(탈중앙화 금융)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들이 그냥 **스테이블코인(USDC, USDT)**을 쓴다면, 해당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코인은 필요하지 않다.
💡 하지만 예외적으로, 네이티브 토큰이 반드시 필요한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 ETH – 스테이킹, 가스비 등 네트워크 운영에 필수
✅ BNB – 바이낸스 생태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됨
✅ SOL – 솔라나 기반 dApp이 많아질수록 필요
👉 즉, 네트워크 효과가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코인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구조라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4️⃣ 디지털 은(Silver)에 해당하는 알트코인은 있는가?
❌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디지털 은에 해당하는 알트코인이 있을까? 내 결론은 없다.
📌 디지털 은이 되려면?
- 비트코인처럼 완전히 탈중앙화된 구조여야 한다.
-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 네트워크 효과가 강해야 한다.
🚨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모든 알트코인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 모든 알트코인은 중앙화 요소가 있다.
- ETH, SOL, BNB, XRP 등 모든 알트코인은 재단, 개발팀, 창립자가 존재한다.
- 특정 세력이 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의 운명이 그들에게 좌우된다.
💡 즉,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은(Silver)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5️⃣ 그럼 라이트코인(LTC)이나 모네로(XMR)은?
🔹 (1) 라이트코인 (LTC) – "디지털 은" 후보?
- 비트코인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비교적 탈중앙화됨.
- 네트워크도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됨.
🚨 하지만 문제점은?
- 사용 사례가 적음 → 비트코인과 차별화가 부족
- 해시레이트가 낮아 보안성이 떨어짐
- 라이트코인 재단이 존재하고, 개발 방향을 주도함
👉 결국 BTC만큼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음.
🔹 (2) 모네로 (XMR) – 익명성 초점?
- 강력한 익명성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주도로 운영됨.
🚨 하지만 문제점은?
- 익명성이 너무 강해서 규제 리스크가 큼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됨)
- 네트워크 효과가 약함 → 대중적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낮음
👉 결국 모네로도 디지털 은이라고 하기엔 애매함.
💡 결론: "디지털 은"에 해당하는 코인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 최종 결론: 비트코인은 남고,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사라질 것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
✅ 비트코인은 창립자가 사라졌고, 어느 누구도 컨트롤할 수 없는 자산이다.
❌ 반면, 알트코인은 특정 조직이나 개발팀이 운영하고 있어,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성을 가질 수 없다.
🚨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특정 코인의 가격이 오를 거라고 확신해서는 안 된다.
🚨 따라서, 투자할 때는 **"이 코인이 반드시 사용될 필요성이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 결국, 비트코인 vs. 모든 알트코인이라는 구도로 바라보는 것이 맞다.
💡 "디지털 금 vs. 디지털 은"이 아니라, 비트코인만이 독보적인 존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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